2월 용산사경센터 입주기업 월례회의 에서는 운영 현황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사경센터에서 생활하면서 불편사항이 없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올바른네트웍스는 서울대학교 연수사업을 진행 중(해외 연수 사업 6월, 12월)이라고 하세요.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결식아동 지원 프로젝트 사업 추진 중이고, 

14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는데, 그 중 서울시는 동대문구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말하는사람들은 용산구에 사업 제안을 하였다고 하시는데요. 컨텐츠의 다각화 모색하여 추진하는 중이라고 하십니다.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는 사무국 인원이 1명이 늘었다고 하세요. 일자리 창출에서 앞장서고 계십니다. 

㈜리베라빗은 공항공사 이동서비스가 3년 연장되는 것으로 예정되었다고 합니다.(현재 고용인력 30명)

그리고 추진장치 파트너사가 추가되었고, 전동 스쿠터 충전 키오스크 설치 모색을 하고 계시다고 하셨어요.

슬픈 소식이면서도 기쁜 소식 한가지는 

입주기업과 사경센터를 위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해주었던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이번에 NEW냉장고가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냉장고의 원활한 사용을 위하여 입주기업별 라벨을 부착하고, 공간을 나누어 사용하기로 하였답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는 기업별로 뒷 정리 깨끗하게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사업의 확장을 위하여 애쓰고 계시는 입주기업 대표님들을 만나고 나니

저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입주기업 월례회의는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